강정훈 목사. 늘빛교회 담임. 월간 교사의벗 발행인 역임하다.
저자 소개
강정훈 목사. 늘빛교회 담임. 월간 교사의벗 발행인 역임하다.
서귀포시 바닷가마을(상예리)에서 태어났다. 비(非)신자 가정이었지만 집 옆에 예배당이 있어 4, 5살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 일찍부터 목사가 되려는 꿈은 없었다. 진로를 결정할 시기에 방송선교 비전을 품었다.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 지망이었지만 사투리 억양이 신통치 않아 문서선교로 방향을 정하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 신학대학원을 다니는 동안 방배동의 현대교회 부교역자로 7년을 있으면서 월간 교사의벗 발행인이기도 했던 임승원 목사님에게 목회와 잡지를 배우다. 1984년 늘빛교회를 개척했고 이듬해 교사의벗을 인수받아 발행인이 되다. 매월 그의 손으로 만들어진 교사의벗은 380권을 만들고 통권 600호를 기록하고 코로나로 휴간하다.
신학대학원 재학 중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다.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 평서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쓴 책으로,
요셉의 진정한 꿈을 다른 '신수성가'
욥의 고통을 다룬 "내게 왜 이러세요?",
야곱의 성화를 다룬 '생활거룩'
갈렙의 온전함을 다룬 "갈렙처럼 온전하게"
기도의 힘을 다룬 "기도는 힘이 세다!"
교회교사들을 위한 "교사, 다시 뛰자"
목회 40년을 돌아보고 쓴 "그래도, 믿음은 힘이 필요하다"
이외에
‘행복하십니까’ ‘파랑도’ ‘바보새’ ‘주일학교 새롭게 디자인하라’ 등 200권이 있다.
어린이 조직신학 교재는 80만부 이상 팔리는 스테디셀러이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늘빛교회를 개척하고 40년 목회를 한 후 2024년 10월에 은퇴하다.
늘빛가족을 만난 것이 인생에 가장 큰 은혜이며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늘빛교우들은 목회성공의 ‘수단’이 아니라 목회의 ‘목표’임을 매일 되내이며 산다.
목사는 유명해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이라는 신념으로 연합모임도 자제하고 감투도 사양하지만
그것조차 교만으로 비칠까봐 마음에 걸린다.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기쁘겠습니다.
강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