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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AI 방과후교회학교 대표 “성경 암송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성모 AI 방과후교회학교 대표 “성경 암송에서 답을 찾았습니다”국민일보 2026-08-28 16:57 사업과 재산 내려놓고 다음세대 교육에 헌신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 경연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맨 왼쪽이 이성모 대표.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쳤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10명을 맡으면 실제로 달라지는 아이는 한두 명 정도였습니다.” 이성모 AI 방과후교회학교 대표가 다음세대 교육에 뛰어든 출발점은 성공의 경험이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로서 마주한 한계였다.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에서 교사로 봉사하고 교사팀장까지 맡았다. 교사만 200명 정도인 조직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섬겼지만 아이들의 삶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현실이 늘 마음에 남았다. ‘아이들이 교회에 다..

“담임목사 모시기보다 어렵다”…‘교육전도사’가 사라진다

“담임목사 모시기보다 어렵다”…‘교육전도사’가 사라진다 국민일보 2026-08-26 10:21 설교·찬양·미디어까지 ‘1인 3역’, 학업 병행에 시간 쫓기고 생계·학비 벽 막혀 기피옅어진 소명감에 열악한 처우 겹쳐 ‘청빙난’, 작은 교회·지방일수록 공석 장기화 교회교육 최일선에 있어야 할 교육전도사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교육전도사가 신앙 교육 현장에서 사라지면서 교회학교 사역 생태계도 흔들리고 있다. 무엇보다 신학생들의 사명감은 옅어졌고 열악한 처우와 무거운 책임이 그대로 남으면서 해법 마련도 난항을 겪고 있다. 교육전도사는 교회교육 담당자이면서 동시에 목회 훈련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라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가르치면서 동시에 배우는 위치인 셈이다. 결국 교육전도사가 줄어드는 건 신학생과 교회학교 모두..

[욥이 물었다, 내게 왜 이러세요?] 5장 욥에게 왜 망치질을 하셨을까

5장 욥에게 왜 망치질을 하셨을까 우리의 결혼생활은 평탄하게 시작했다. 아내는 내가 교육전도사로 섬기던 교회에서 만났다. 교회 반주자였으며 어린이 찬양대를 지휘했다. 미모(美貌)는 아니었지만 상냥한 외모였다. 그래서 모두가 좋아했다. 처음부터 아내에게 호감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나는 결혼대상자로 초등학교 교사를 원했다. 내가 동화를 썼기에 동화작가 중에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많았다. 그녀들은 상냥했고 꾸밈없이 맑았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아내의 어머니는 내가 맡은 교구의 권사였다. 그래서 자주 심방을 갔다. 구권사의 셋째 딸 ‘김선생’은 피아노학원을 했다. 구권사의 집에 심방할 때마다 예배를 함께 드렸다. 그때마다 김선생의 결혼을 놓고 기도해 주었다. 이왕 기도할 것, 거..

[욥이 물었다, 내게 왜 이러세요?] 4장 욥, 청부(淸富)로 살다

4장 욥, 청부(淸富)로 살다 바닥을 영점(零點 Zero)이라 한다. 과학자에게 영점(零點)은, 낙하점(ground zero)이다. 이는 핵폭탄이 일어난 지점을 뜻한다. 핵폭탄은 모든 것을 파괴시켜 버린다. 핵폭탄을 처음 실험했을 때 그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보면서 과학자들은 울부짖었다.“하나님, 우리는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옥을 만들어 냈습니다.”핵폭탄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졌을 때, 지옥 그 자체였다. 뉴욕시민들에게는 9.11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비극의 지점이 영점(零點)이다. 비행기가 쌍둥이빌딩을 들이박고 거대한 건물이 무너지는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세계는 전율함으로 치를 떨었다. 트윈(쌍둥이) 타워가 무너지고 잿더미가 되어버린 그 자리가 영점이다.인생에서의 영점 잿..

교회학교 학생 절반 정도만 복음에 확신목데연 조사 결과… 교회 만족도 64%, 매주 예배 참석률 60%

교회학교 학생 절반 정도만 복음에 확신목데연 조사 결과… 교회 만족도 64%, 매주 예배 참석률 60%기독일보 2026. 08. 18 17:05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중고생 가운데 기독교 복음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53%에 그쳤다. 복음에 대한 확신은 부모와의 친밀도가 높거나 가정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리는 학생일수록 높게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18일 발표한 ‘넘버즈 346호’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목데연과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가 지난해부터 약 1년간 진행한 ‘한국교회 다음세대 트렌드 2026’ 조사에 기반한 것으로, 학생·부모·교사·사역자 등 7개 집단 3,308명을 대상으로 실시..

[글맛이 좋다] 스노우 걸

스노우 걸하비에르 카스티요 / 반타/ 2026년. 21000원 “최악의 상황이 언제 벌어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스페인의 스티븐 킹’이라 불리는 하비에르 카스티요의 대표작 《스노우 걸》이 반타에서 출간된다. 어린 딸을 잃어버리는 절망적인 사건으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팬데믹이 한창이던 기간에 출간되어 스페인 정부의 락다운 발표와 맞물려 어떤 홍보도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그 기간에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었고,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스노우 걸〉이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제작, 방영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스노우 걸》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속도감 있는 전개,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여성이 아동 실..

책읽는 즐거움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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