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재창제·신분제 타파… 구한말 조선 근대화 원동력은 개신교”함재봉 원장, 제6차 나부터포럼 주제강연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2026. 10. 12 17:23 조선 말기 구체제의 모순과 몰락 속에서 한국인의 근대적 정체성과 민주주의 시스템을 형성한 결정적 동력은 개신교와 칼뱅주의 사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 원장(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부터포럼’(대표 류영모 목사)이 개최한 ‘제6차 나부터포럼’ 주제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 그 뿌리를 찾아 내일의 한국을 그리다(기독교·한국·한국인)’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계 주요 지도자와 신학대 총장, 각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 원장은 “조선의 종교혁명과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