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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물었다, 내게 왜 이러세요] 16장. Round3. 너는 입이 아프고, 나는 말이 아프다

16장 Round3. 너는 입이 아프고, 나는 말이 아프다 이제 3차전으로 들어간다. 이때쯤이면 친구나 우정보다는 ‘한 지붕 두 식구’이다. 같은 교회는 다니지만 생각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 ‘한 교회 신자’일 뿐이다. 이런 공동체에는 상당히 위험한 구성원들도 있다.헨리 클라우드(Henry Cloud)와 존 타운센드(John Townsend) 박사는 공저 ‘나는 안전한 사람인가?’에서 해로운 사람들의 특징을 세 가지로 설명한다. 우선 변덕형 인간이다. 사람을 오래 사귀지 못한다. 친구를 자주 바꾸거나 1년 넘도록 사귀는 친구가 없다면 안전한 사람이 아니다. 변덕형은 인간관계를 불신한다. 가까이 사귀다가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든지 완벽한 친구를 찾거나 사람을 이용하려는 경우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었..

[욥이 물었다, 내게 왜 이러세요] 15장. Round2. 허물이 아니라 인격을 공격하다

15장 Round2. 허물이 아니라 인격을 공격하다 두 사람 사이 아니, 네 사람의 주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팽팽하다. 친구들 주장: 하나님은 정의로운 자를 복주시며 악인을 벌주신다! 이건 누가 뭐래도 진리이다. 욥의 주장: 인과응보 원리는 나도 그것을 믿는다. 그러나 내게는 아니다. 내가 이렇게 고난을 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만큼 잘못한 일이 없다. 양쪽 모두 경건으로 무장했기에 틀린 말을 할 수가 없다. 친구들은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욥은 내가 불행을 당하는 것이 죄라는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을 대보라! 나는 의롭다! 서로 간에 대등하게 맞서는 것이다. 이게 3라운드까지 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윤리학’에서 우정에 대해 매우 독특하고도 정확한 정의를 내렸다. 그는 ‘나를 더 ..

주요 6개 교단 교인 수, 최근 5년 새 43만여 명 감소

주요 6개 교단 교인 수, 최근 5년 새 43만여 명 감소교회 수도 최근 3년 연속 하락세기독일보 2026. 10. 13 16:20김진영 기자 한국교회 주요 6개 교단 소속 교인 수와 교회 수 모두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13일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표하며 이 같은 조사 통계를 전한 언론 보도를 소개했다.©목회데이터연구소 이에 따르면 예장 합동, 예장 통합, 기감, 예장 고신, 기장, 예장 합신 소속 교인 수는 5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약 657.2만 명이었던 교인 수는 해마다 줄어들어 2025년 약 614.4만 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새 감소한 교인 수는 총 약 43만 여명으로, 2021년 대비 6...

같은 날 같은 식당 1층선 현여친과 결혼, 2층선 전여친 사이 낳은 아들 백일잔치 男

같은 날 같은 식당 1층선 현여친과 결혼, 2층선 전여친 사이 낳은 아들 백일잔치 男 이승주 기자문화일보 2026-10-19 07:25 중국 남서부의 한 남성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기의 백일잔치를 함께 열어 비난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베이징뉴스 등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류판수이 출신의 우린펑은 한 식당 1층에서 콩쓰한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시간 2층에서는 전 여자친구 린쓰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백일잔치가 열렸다. 행사장에 걸린 포스터 한 장에는 우씨와 콩씨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우리는 만나 서로를 알아가다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근처에 붙은 다른 포스터에..

“한글 재창제·신분제 타파… 구한말 조선 근대화 원동력은 개신교”

“한글 재창제·신분제 타파… 구한말 조선 근대화 원동력은 개신교”함재봉 원장, 제6차 나부터포럼 주제강연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2026. 10. 12 17:23 조선 말기 구체제의 모순과 몰락 속에서 한국인의 근대적 정체성과 민주주의 시스템을 형성한 결정적 동력은 개신교와 칼뱅주의 사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 원장(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나부터포럼’(대표 류영모 목사)이 개최한 ‘제6차 나부터포럼’ 주제강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 그 뿌리를 찾아 내일의 한국을 그리다(기독교·한국·한국인)’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계 주요 지도자와 신학대 총장, 각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 원장은 “조선의 종교혁명과 계급..

초대교회가 로마에 던진 장례 폭탄

[기고] 초대교회가 로마에 던진 장례 폭탄 국민일보 2026-10-16 18:52 교회는 혈육 없어도 마지막 길 눈물로 배웅할 사람 곁에 있어야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청란교회 담임) “갈릴리 사람들의 나그네 환대와 죽은 자의 무덤을 돌보는 정성이 그들 세력을 키운 까닭이 아닌가. 저들은 자기편 가난한 자뿐 아니라 우리 편 가난한 자까지 먹여 살린다.” 절대 권력 로마 황제 율리아누스(재위 361~363)의 서한이다. 이교 사제 아르사키우스에게 썼다. 황제는 ‘배교자’로 불렸다. 그는 옛 로마 다신교를 부흥시키려 안간힘을 썼다. 신전을 보수하고 화려한 제사를 올렸다. 옛 신들은 답이 없었다. 돌아선 민심은 붙잡지 못했다. 황제가 주목한 것은 자신이 경멸하던 ‘갈릴리 사람들’의 사랑이었다. 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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