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예배 연속설교(22)요셉에 대하여(1)창세기 37:1~36 야곱의 약전야곱은 오랜 방황을 끝내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가 밧단 아람에서 대 가족을 이루고 거부(巨富)가 되었다고 하나 외지에서 족장이 될 수는 없었다.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고 처절한 회개를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은 후에야 비로소 아브라함 집안의 명실(名實) 공히 상속자가 될 수 있었다. 야곱은 오랜만에 가나안 땅에서 평화로움을 누렸다. 야반도주와 사기, 투쟁, 사랑스런 여인의 죽음, 외동딸의 성폭행, 이로 인한 아들들의 무고한 살육… 한시도 쉬지 않고 달려온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세월이었다. 그러나 이제 거친 파도는 잔잔해지고 그의 앞에 평화로운 유모민의 생활이 펼쳐지고 있었다. 창세기 37장에 들어서면서 주인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