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돌문도 가둘 수 없었다!마태복음 28장 1~6절 서론오늘은 우리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화란의 유명한 조직신학자 헤르만 바빙크는 “죽음의 순간에 위로를 주지 못하는 신학은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죽음 앞에서 소망을 주지 못하는 종교는 소용이 없다, 는 것이지요. 오늘은 4월 4일. 아라비아 숫자가 아니라 한문 죽을 사(死)로 보면 예수님께서는 죽고 또 죽었지만 무덤 문을 열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음과 싸워내신 예수님의 구속사역과 하나님의 언약! 그걸 오늘 보겠습니다. 앞 장 66절에,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아니면 시신의 도굴 방지를 위해, 제자들이 쳐들어와서 시체를 훔쳐갈까봐 삼중, 사중으로 안전장치를 합니다. ‘그들이…’. 62절, 대제사장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