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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5

[글맛이 좋다] 토라포션(창세기~신명기)

토라포션(창세기~신명기)육에녹 , 백에스더 / 전 5권 / 진리의집 · 2024년 / 108,900원 ‘2500년 동안 이어온 유대인들의 성경읽기_토라포션’ 이 책은 예루살렘의 작은 가정교회 공동체 진리의 집에서 매 주일 모여 토라포션portion의 말씀을 히브리적 관점과 종말론적 관점으로 연구한 내용입니다. 토라(모세오경)의 진정한 의미와 토라포션의 시작과 활용방법, 토라를 묵상하고 연구할 때 오는 유익, 또한 우리가 놓쳐왔던 토라에 대한 관점과 말씀의 해석을 새롭게 제시하였습니다. 단순히 성경주해나 말씀의 해석을 넘어서 히브리 원어에 담긴 의미를 영적 메시지로 쉽게 풀어 누구나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 모세오경세트〉의 증보개정판에서..

책읽는 즐거움 2025.02.25

[설교도 맛있다] 기독교신앙의 3대 키워드(key word)(신명기 6:4~9)

기독교신앙의 3대 키워드(key word)신명기 6장 4~9절  서론인간을 구성하는 3대 키워드는 지(知)‧정(情)‧의(義)입니다. 지(知)는 지성(知性), 아는 것, 아이큐(IQ), 정(情)은 감성, 희로애락의 이큐(EQ), 의(意)는 의지로 행동과 결단으로 인한 도덕성 행동지수, MQ입니다. 지식은 존경을 받습니다. 감성은 사랑을 받습니다. 의지는 신뢰를 얻습니다. 지식은 있는데 감성이 없으면 인생의 멋, 인간미가 없습니다. 감정은 풍부한데 지식이 없으면 광신, 맹신, 잘못된 열정에 휘둘립니다. 지식은 있는데 의지력이 없으면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철딱서니가 없습니다. 감정은 있는데 의지가 없으면 오락가락합니다. 그러기에 ‘지식’과 ‘감성’과 ‘의지’는 함께 가야 합니다. 지정의가 균형을 이룰 때..

주일 설교 2025.02.08

[예수님이랑 아가랑] 술래잡기를 할까?(요나 1:5)

술래잡기를 할까?요나 1장 5절  유치부 친구들!숨바꼭질 재미있나요? 어떻게 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모두 숨고 술래가 찾아 나서는 것이지요.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아이들은 숨고 술래는 찾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린다) 어디에 숨었을까? 전봇대 뒤에 숨었나? 없잖아? 어디에 숨었을까? 미끄럼틀 뒤에 숨었을까? 없잖아? 어디에 숨었니? 어떤 술래가 잘 하는 술래일까? 전봇대 뒤에 숨어있는 친구들도 찾아내고, 미끄럼틀 뒤에 숨어있는 친구들도 찾아내고! 척척 잘 찾아내면 척척 술래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척척 잘 찾아내는 술래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세상보다 더 크시니까요.무엇보다 더 크시다고? 세상보다 더 크다! 와! 세상은 얼마나 큰 것일까? 하늘만..

유치부 설교 2025.02.07

[신년] 아브라함이 받은 3대(大) 축복(창세기 12:1~3)

아브라함이 받은 3대(大) 축복창세기 12장 1~3절 서론우리는 금년 한 해 사역주제를 “세상을 향해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세상에 참(眞)복을 유통시킨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이고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 근거합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이 바라본 3대 축복을 통해 우리가 받은 복을 정리하려고 합니다.아브라함의 제1복(福). 땅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람을 불러내십니다. 그에게 내민 카드가 땅입니다. 1절,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땅 주겠다! 땅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땅의 축복을 살펴보면 사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라는 문명도시를 포기하고 신의 부름에 응해서 고향을 떠난 것에 비해 복을 덜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라크남부 슈메르 출신입니다. 슈메르는 인류문명에서 최..

절기 설교 2025.02.04

제사장의 축복 기원(祈願)(민수기 6:22~27)

제사장의 축복 기원(祈願)민수기 6장 22~27절 서론내일이 ‘설’입니다. ‘설’을 ‘설날’이라고도 하는데 설이라는 단어에 몇 가지 뜻이 있습니다. -시간적 의미.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뜻입니다. -연령적 의미. 나이를 헤아리는 단위라는 해석입니다. 해가 바뀌어 맞이하는 첫 날 ‘설’을 쇨 때마다 한 살 더 먹고 나이도 한 살씩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설’이 ‘살’ 단위로 해석합니다. -새것에 대한 의미. 설이 새해 첫 달의 첫 날, 그래서 아직 낯설기에 ‘설다’, ‘낯설다’ 등에서 ‘설’이라는 단어가 유래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생활은 양력(陽曆)으로 하고 운명은 음력(陰曆)에 기댑니다. 양력은 태양력(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절기 설교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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