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브라함 7

[神手成家] 7장 성품과 유전과의 관계(2)

[神手成家] 7장성품과 유전과의 관계(2)요셉 집안의 성품내력요셉의 증조할아버지 아브라함의 장점은 개척자정신이고 단점은 우유부단, 즉 결단력 부족이라는 것을 지적했었다. 아브라함에게 결단력 부족이라면 쉽게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75세의 나이에 갈대아 우르를 떠난 아브라함은 결단력의 원조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큰일에는 결단력이 있지만 가정사에는 여자들에게 미루는 성격이다. 애굽으로 피난 갔다가 아름다운 부인 때문에 어렵게 되니 누이라 속였다. 두 번씩이나 반복했다(12:11, 12; 20:2). 내 목숨만 부지할 수 있다면 왕이 데려가 살아도 좋다는 뜻이다. 이런 때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사람인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아브라함은 오랜 세월 자식이 없자 사래가 여종을 취해서 후계자를 삼으라는..

[神手成家] 6장 명문 족장가문에서 출생하다(2)

[神手成家 6장]명문 족장가문에서 출생하다(2) 2대 족장 이삭, 할아버지떠나라! 는 여호와의 말씀 한 마디로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지명조차 알 수 없는 땅을 찾아 나섰던 모험가 아버지 아브라함과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며 열두 지파의 조상으로 등극(登極)한 걸출한 아들 야곱사이에 끼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할아버지 이삭은 너무도 조용하고, 어떻게 보면 안일하다고 할 만큼 평범한 사람이었다.그래서 오스왈드 샌더스는 “이삭은 대단한 은사는 없었던, 조용하고 사색적인 기질의 소유자였다. 그의 두드러진 특징은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그가 이룩한 자그마한 승리조차도 수동적인 성품에서 온 것이었다.”라고 말한다. 이삭은 그만큼 수동적인 생애였다. 어려서부터 아예 독자적인 행동은 없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

[神手成家] 6장 명문 족장가문에서 출생하다(1)

[神手成家 6장]명문 족장가문에서 출생하다(1) 명문집안에서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은 특권이다. 영국 서민에서 시작하는 어린이와 왕위계승자 찰스 왕세자의 아들 윌리엄 왕자로 출발하는 것은 불공평한 인생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이걸 불공평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누군가는 유명한 가문에서 태어나고 누군가는 무명의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명문집안에 태어나면 크게 감사할 일이고 무명 집안에서 태어나면 아쉬워도 인정하면서 견디어야 할 일이다. 그런 면에서 요셉은 행운아다. 그가 태어난 집안은 족장 집안이다. 아버지 야곱, 아버지의 아버지는 이삭, 아버지의 아버지, 그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다. 성경에서 세 사람을 3대 족장이라고 한다. 요셉은 언약이 흐르는 족장집안의 열두 아들 중에 ..

[꿈쟁이가 온다]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갈라디아서 4:4)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갈라디아서 4:4  숲으로 우거진 어느 마을에 형제처럼 지내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학교도 같은 학교를 다녔고 교회도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실수로 살인을 해서 사형 당하게 되었답니다. 사형 당할 친구에게는 늙으신 아버지가 계신데 병으로 위독했어요. 그래서 죄수는 높은 관리에게 “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으니 꼭 허락해 주세요” 애원했어요. 높은 관리는, 누가 대신 감옥에 인질로 잡혀있으면 허락해 주겠다고 했어요. 사형 당할 죄수는 친구에게 부탁했어요. 친구는 선뜻 승낙했답니다. 여러분이라면 선 듯 친구대신 감옥에 들어가 줄 수 있나요? 그 친구가 달아나 버리면 어떻게 하지요?그런데 약속한 기한이 되어도 죄수가 돌아오지 않았어요. 내일이 사형..

유소년부 설교 2025.02.18

[설교도 맛있다] 인생에서 떼어내기와 바라보기(창세기 13:14~18)

인생에서 떼어내기와 바라보기창세기 13:14~18 서론동사무소(주민센터)에 조금은 어리바리한 공익요원이 있었어요! 민원인이 사망신고를 접수하는데 이렇게 물은 거예요.“본인이신가요?”사망신고를 하러 온 민원인은 더 어리바리했습니다. 이렇게 되묻습니다.“꼭 본인이 와야 하나요?”(송길원 목사 유머) 골 때리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골 때린다, 하면 문제가 많다는 뜻입니다.골 때리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뒤통수치는 일입니다. 신체나 정신적으로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는 경우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신이나 실망스런 일을 당할 때 뒤통수 맞았다!본문에 아브라함도 뒤통수 맞습니다. 누구에게서 뒤통수 맞습니까? 조카 롯입니다. 롯은 아버지를 잃고 아브라함이 키우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가정도 이루고 살만큼 되는데 두..

주일 설교 2025.02.10

[설교도 맛있다] 이스마엘을 낳았는가?(창세기 16:15, 16)

이스마엘을 낳았는가?창세기 16장 15, 16절 서론지난 21일 예루살렘에서 자살 테러가 생겨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남자 한 명이 등교 길의 버스에 올라 폭탄을 터트려 자신도 자살하고 학교에 등교하던 학생들과 직장인 중에서 12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48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모하메드가 살았다면 미스 월드와 결혼했을 것”이라는 기사에 앙심을 품은 이슬람교도 수천 명이 폭동을 일으켜 100여 명이 사망하는 불상사를 가져왔습니다. 자기 교주가 모독당했다고 생각하는 성난 군중들은 지나가는 행인들을 붙잡아 산채로 불에 태워 죽였고 예배당에 들어가 불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 나이지리아에서는 2년 전,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 사이에 유혈충돌이 일어나 200여명이 ..

주일 설교 2025.02.06

[신년] 아브라함이 받은 3대(大) 축복(창세기 12:1~3)

아브라함이 받은 3대(大) 축복창세기 12장 1~3절 서론우리는 금년 한 해 사역주제를 “세상을 향해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세상에 참(眞)복을 유통시킨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이고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 근거합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이 바라본 3대 축복을 통해 우리가 받은 복을 정리하려고 합니다.아브라함의 제1복(福). 땅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람을 불러내십니다. 그에게 내민 카드가 땅입니다. 1절,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땅 주겠다! 땅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땅의 축복을 살펴보면 사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라는 문명도시를 포기하고 신의 부름에 응해서 고향을 떠난 것에 비해 복을 덜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라크남부 슈메르 출신입니다. 슈메르는 인류문명에서 최..

절기 설교 2025.02.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