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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설교 14

[내가 한국교회다] 청년 크리스천(사도행전 5:1~6)

청년 크리스천사도행전 5:1~6  오래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씨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그 제목은 “경기도의 힘”입니다. 김지사는 “동북아 경제중심의 경기도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강원도의 힘”이라는 영화를 제작했습니다.그런 식으로 말하면 저는 늘빛교회의 청년의 힘을 말하고 싶습니다.청년들은 굉장한 에너지입니다. 우라늄은 원자폭탄의 재료입니다. 어마어마한 폭발력 보입니다. 청년들은 내일의 시한폭탄입니다. 지금 터지면 그 효과가 약합니다. 내일에는 엄청난 에너지를 보이기에 청년의 힘이 있는 교회는 내일에 폭발합니다.그러기에 청년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 가는 청년의 힘은 늘빛교회의 내일의 힘입니다.1. 청년들은 교회관이 바로 서 있기를 바랍니다.교회에 대한 이해심을 ..

헌신예배 설교 2025.02.18

[찬양대] 감사와 기쁨의 찬양대(역대상 16:4~8)

[요약 설교]감사와 기쁨의 찬양대역대상 16:4~8  우리교회는 찬양대가 훌륭하다. 제 목회의 축복으로 알고 고맙게 생각한다.예배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위치는 설교 다음으로 중요하다. 찬양을 통해 은혜를 받는 분들도 많다. 그래서 설교가 좋아서 교회에 가는 분들도 있지만 그 교회 찬양이 좋아서 교회를 간다는 분들도 있다.구약부터 신약에 이르기까지 예배 음악은 설교와 더불어 예배의 중심축이 되어 온다.1. 찬양의 뜻일반사전: 찬양(讚揚).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냄.위키백과:찬양(讚揚)은 본래 특정 대상을 칭찬하거나 기리어 드러낸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종교에서는 그 종교에서 믿는 신 또는 절대자를 높이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시118:14). 혹..

헌신예배 설교 2025.02.17

[찬양대] 찬양에 대한 미갈의 오해(사무엘하 6:20~23)

[요약]찬양에 대한 미갈의 오해사무엘하 6:20~23 한국의 예배 분위기는 솔직히 다윗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미갈의 편에 선다. 누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중에 다윗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또는 교회 앞 마당에서 스스로 도취되어 이렇게 춤을 추고 노래를 한다면, 우리는 대부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갈처럼 그 사람을 비난하고 꾸짖을 수밖에 없다.“어찌 감히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 몸을 드러내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몸을 드러내 보이며 춤을 출 수가 있겠는가?” 성경은 분명히 미갈의 행위를 옳지 못하다고 증언한다.다윗의 행위에 대해 그 정당성을 인정한다. 미갈의 잘못은 무엇인가?1)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정죄한다.예배란 하나님의 구속과 은총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다. 음..

헌신예배 설교 2025.02.11

[권사회] 안목(眼目)이 있는 권사가 되라~(열왕기하 4:8~10)

[요약]안목(眼目)이 있는 권사가 되라~열왕기하 4:8~10 서론안목(眼目). 사물을 보고 분별하는 견식.사람은 자기 안목대로 살아간다. 안목은 태어나면서 얻기도 하고 지식과 정보 습득으로 오기도 한다.일상생활에서는 직분으로 온다. 예배당에서 목사가 보는 것과 교인들이 보는 것은 다르다. 심지어는 목사와 부교역자들 간에도 보는 것이 다르다. 환기를 시키느라 창문을 열고 전깃불을 끄고 있으면 목사이다! 옛날에는 모두가 목사 마인드였다. 청소하고 관리하고⋯관리집사제도가 생기면서 예배당은 예배와 친교장소로 변했다. 그러다보니 교회관이 약해졌다.우리 교회는 모두가 목사마인드가 되기를~ 권사님들이 목사마인드가 되기를~그보다 필요한 것은 영적 안목을 가지는 일이다.1. 안목을 가져라!수넴 여인. 잇사갈 지파의 성읍..

헌신예배 설교 2025.02.10

[여성] 레아의 믿음(창세기 29:31~35)

레아의 믿음창세기 29:31~35 서론우리 행복반 권사님들을 보면 지나간 세월이 보입니다. 내 목회인생의 가장 즐거웠던 추억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세월에 있습니다. 효도관광으로 전국 안 다닌 곳이 없고 여러분 덕분에 금강산도 다녀왔습니다. 2008년 다녀와서 박왕자씨(53세) 피격사건이 일어났고 지금까지 금강산관광은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딱 10년 전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오늘 헌신예배의 설교제목은 “레아의 믿음”입니다. 레아는 야곱의 네 명의 아내 중 첫 부인입니다. 첫 부인이라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 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자리입니다. 야곱이 결혼은 라헬과 해놓고 친정아버지 농간으로 신혼 첫날은 레아와 했으니⋯ 묘한 관계가 된 것입니다.1. 레아, 행운이 고난이 되다.레아와 라..

헌신예배 설교 2025.02.09

[중장년] 보이는 사람 뒤에는⋯(신명기 34:9~12)

[요약설교]보이는 사람 뒤에는⋯신명기 34:9~12  동계올림픽이 오늘 폐막한다. 폐막식 실황방송에 대한 유혹을 극복하고 나온 여러분! 헌신예배만 아니었어도 오늘 나오지 않았을, 그래서 생중계 장면을 놓친 분들에게 위로를~금메달이 나왔다.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보면 배후에서 그들이 메달리스트가 되도록 헌신한 이들이 있다. 여자컬링은 은메달을 땄다. 의성에서 목회하는 정목사님이 문자를 보내왔다. 우승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처럼 위인들, 성공자들의 이면에는 그를 위인이 되게 하느라 희생하며 조력한 이들이 있다. 장미란 박태환 김연아… 이런 선수들 뒤에는 어머니, 코치가 있고 아사다 마오 라이벌이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영웅이요, 거목(巨木)이요, 거석(巨石)이요, 거성(巨星)이다. “그 후에는 이스..

헌신예배 설교 2025.02.08

[동호회 주관예배] 관계의 힘(마태복음 9:1~8)

[요약]관계의 힘마태복음 9:1~8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소통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상처를 받지 않을까,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나를 오해하지는 않을까, 혹시 배신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하는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과의 소통 부재와 스스로의 고립을 유발한다. 그러나 과거에 받은 상처 때문에, 혹은 앞으로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그렇게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면 인생은 그 자체로 외로워질 수밖에 없다. 나 혼자서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인간관계 순이다. 인간..

헌신예배 설교 2025.02.07

[남여헌신예배] 온유의 그릇이 내 크기이다!(시편 18:35, 36)

[요약]온유의 그릇이 내 크기이다!시편 18:35, 36  서론남3은 중장년이고 여7은 중년여성이다.특징은 무엇인가?중장년 남자-꿈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이로 인해 쉽게 삐진다. 중년여성-남편의 짐이 서서히 내게로 오는 연령이다. 뿐만 아니라 시모가 되고 장모님이 되는인생 전환기를 맞이한다. 그러기에 삶이 무겁다.이럴 때에 우리는 온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남자는 세 가지 ‘소’를 잘해야 한다.“그렇소!”“알았소!”“잘했소” 여성들은 세 가지 ‘요’를 잘해야 한다.“그래요!”“알았어요!”“잘했어요!”이렇게 남자가 ‘소!’를, 여성이 ‘요!’를 잘 하려면 온유함의 그릇이 커야 한다. 온유(溫柔). 마음이 부드럽고 행동이 친절함. 성경에서는 고통이나 억울함 심지어 굴욕 속에도 내면적으로 부드러운 심령을 ..

헌신예배 설교 2025.02.07

[여전도회] 여성의 자아를 찾아서(누가복음 15:8, 9)

자아를 찾아서누가복음 15:8, 9 서론조선일보, 한국생산성본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2003년도 고객만족도에서 1등짜리들이 나왔습니다. 여성화장품에서는 샤넬 코리아가 6년 연속으로 여심을 잡았고 애주가들은 진로 참이슬을, 남성구두는 에스콰이어가, 맥주에서는 하이트가, 담배에는 필립 모리스가 차지했습니다. 우리 교회 10개의 전도회가 있는데, 회원만족도를 조사한다면 어느 회가, 담임 목사의 만족도는 어느 전도회가 1위를 차지할까요? 4여전도회가 좋은 점수를 차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우리 교회 4여전도회는 46-48세입니다. 이는 중년여성입니다. 중년 여성? 기절할 것입니다. 내가 무슨 중년? 그래도 나가면 다 아줌마로 봅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 쯤 와 있는가요? 중년 여성의 시기는 결혼 ..

헌신예배 설교 2025.02.05

[중년여성 헌신예배] 중년 여성의 믿음(요한복음 11:17~22)

중년 여성의 믿음요한복음 11:17~22 우리 교회 3여전도회의 연령은 49-54세입니다. 이 나이는 글자 그대로 “아줌마”입니다. 내가 아줌마인가, 아닌가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썬 글라스를 눈에 쓰면 아가씨, 머리에 쓰면 아줌마.""운전할 때 그냥 운전하면 아가씨, 흰 장갑 끼면 십중팔구는 아줌마.""치마로 땀 닦으면 아줌마, 손수건으로 땀 닦으면 아가씨""노래방에서 앞장부터 넘기면 아줌마, 뒷장부터 넘기면 아가씨""목욕탕 갈 때 많이 싸 가지고 가면 아줌마, 간단히 가져가면 아가씨"여러분은 어느 경우인가요? 여러분들이 인정을 하던 안 하든 이제는 40대 50대 아줌마입니다.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40대 여성, 50대 여성-즉 중년 여성들의 위기를 넘기는 법에..

헌신예배 설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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