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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설교 14

[중년 여성] 엘리사벳의 공감신앙(누가복음 1:57~66)

엘리사벳의 공감신앙누가복음 1:57~66 서론헌신예배 주제는 공감(共感)입니다. 공감은, “남의 감정, 의견, 주장에 대해 나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을 말합니다. “함께 느낀다”(feeling with)는 뜻이지요영화나 TV 프로를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은 ‘아~ 슬프겠다, 너무 힘들겠다…’와 같은 공감능력은 ‘나는 당신의 상황을 알고, 당신의 기분을 이해한다’는 감정입니다. 동감은 상대와 똑같이 느끼는 것인 반면, 공감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 다른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공감이 많을수록 감성이 풍부하고 이게 작을수록 인정이 없습니다. 지금은 지능지수 IQ도 중요하지만 감성지수, EQ도 높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공감대가 높은 사람이 엘..

헌신예배 설교 2025.02.04

[전도회] 하나님을 기쁘시게(고린도후서 5:8~10)

하나님을 기쁘게고린도후서 5:8~10  서론오늘 헌신예배를 드리는 분들을 보니 하나 같이 교회의 기쁨이요 제 기쁨입니다.사람의 기쁨은 두 가지입니다. 내가 남에게 기쁨이 되는 것! 남이 내게 기쁨이 되는 것!어떤 경우가 더 기쁠까요? 어렵다면, 선물을 줄 때가 기쁜가, 선물을 받을 때가 기쁜가? 어려서는 선물을 받을 때가 기쁘고 철이 들면 선물을 줄 때가 기쁩니다. 기쁨에는 육체적인 기쁨(전 9:7, 9), 일시적인 기쁨(마 13:20), 어리석은 기쁨(잠 15:21)⋯ 등이 있습니다. 모두 유한한 기쁨으로 세상 사람들이 맛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발생되는 기쁨은⋯ 마음이 평화, 만족, 희망으로 차 있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해서 최후에 누릴 기쁨(행 20:24)..

헌신예배 설교 2025.02.04

[남여전도회] 잘 익음, 바른 선택(룻기 4:1~6)

잘 익음, 바른 선택룻기 4:1~6  지금 헌신예배는 뜻이 조금 퇴색되어 주관예배라는 명칭이 약한 것 같습니다. 헌신이라면⋯국어사전, 헌신(獻身)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함. 예배를 드리기 전에 그러던지 드린 후에 그러던지 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은 그런 게 없습니다. 그래서 주관예배라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로 헌신(獻身)을 말한다면 다른 의미입니다.‘헌신’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네다바'는 '자극하다', '자원하다', '(즐거이) 드리다'는 뜻을 지닌 단어에서 ‘나다브’에서 유래한 말로(삿5:2), '자발적인 행동(봉헌)'이나 '아낌없이 바치는 것'(시110:3)을 가리킵니다. 또한, '손을 충만히 채우다'는 뜻의 히브리어(출32:29)를 '헌신하다'로 번역하기도 했는데..

헌신예배 설교 2025.02.04

[찬양대 봉헌예배] 좋은 찬양대가 되려면시편 33:1

좋은 찬양대가 되려면시편 33:1 서론나폴레옹이 오케스트라 공연에 갔습니다. 그 날의 음악은 전혀 감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휘자에게 경비를 물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었습니다.“그렇게 많은 돈을 부어가면서 이런 예술을 해야 하나?”그러자 지휘자가 대답했습니다.“각하! 이 돈은 각하가 쏘아대는 대포 한방에 불과한 경비입니다!” 음악을 모르는 사람들, 찬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노래와 찬양이 그저 ‘딴따라’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노래하는 이들에게는 ‘딴따라’라고 불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딴따라’는 연예에 종사하는 배우, 가수, 무용가 등 연예인을 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이들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선호도 1번입니..

헌신예배 설교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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