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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5

[설교도 맛있다] 부활 이후, 변화의 시작(누가복음 24:30~35)

부활 이후, 변화의 시작누가복음 24:30~35 서론설교 중에 절기설교가 어렵습니다. 같은 본문들을 계속해야 하고 청중들이 이미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선행학습이 되었기에 자칫 뻔히~ 아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사실 설교에서 성경에서 선행학습은 없습니다. 성경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기에 언제, 어떤 방식으로 성령님께서 말씀에 역사할 줄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늘 알던 말씀들도 어느 날 강력하게 나를 강타하고 터치하고 내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이것이 삼국지와 성경이 다른 의미이며 강연과 설교의 차이점입니다. 우리는 부활에 대해 너무 잘 압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부활 이후에 대해서는 제대로 모릅니다. 부활은 예수님에게 일어난 일이고 부활 이후는 내게 ..

주일 설교 2025.04.19

[설교도 맛있다] 부활주일:부활, 배달사고를 내지 말라!(누가복음 24:1~6)

부활, 배달사고를 내지 말라!누가복음 24장 1~6절 서론해리 리머(Harry Rimmer) 박사는 (번역 안 됨) 등의 책을 쓴 유명한 장로교 목사입니다. 독학으로 창조과학을 깨우쳤습니다. 그의 제자가 ICR(미국창조과학연구소) 설립자 헨리 모리스 박사입니다. 해리 목사가 이슬람신자인 이집트 고위관리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해리:"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것을 믿습니다!"관리:"우리도 그 사실을 믿습니다."해리:“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것을 믿습니다!”관리:“우리도 그 사실을 믿습니다.”해리:"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책 성경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신 것을 믿습니다.“관리:"우리도 하나님께서 한 책 코란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신 것을 믿습니다.“해리:"우리는..

주일 설교 2025.04.08

[성탄절] 어떤 예수인가?(누가복음 2:41~52)

어떤 예수인가?누가복음 2:41~52 다시 성탄절을 맞습니다. 강남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성탄절에 가장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 이런 설문에 그들은 첫 번째로 산타클로스라고 응답했습니다. 해마다 맞는 성탄절, 예수는 뒷전에 밀리고 산타 클로스가 성탄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대인들의 예수관(基督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있어, 아니 그리스도인들에게마저 예수는 성탄 때나 만나는, 그것도 산타 클로스 다음에 만나는 위인에 불과한 것입니다.1. 아기 예수만을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본문에 보면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를 대하는 모습이 나옵니다.당시 예수의 나이는 열 두 살입니다. 그는 이제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소년 예수는 성전의 랍비들과 토론하고 있..

절기 설교 2025.02.10

[설교도 맛있다] 우린, 예수의 심장으로 이식했다!(요한복음 3:1~5)

우린, 예수의 심장으로 이식했다!요한복음 3장 1~5절 서론미국이 세계 최초로 말기 심장병 환자에게 면역 거부반응이 없도록 유전자를 변형한 돼지 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메릴랜드 의과대학교 의료진은 지난 7일(2022.1.) 8시간에 걸쳐 57세 남성 데이비드 베넷에게 돼지 심장 이식수술에 성공했고, 수술 받은 지 1주일이 지난 현재 상태는 양호하답니다. 수술을 집도한 바틀리 그리피스 박사는 “(돼지의) 심장이 뛰고 있으며 혈압도 정상적이다. 완전히 그의 심장이 됐다… 매우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성공이 이식(移植)용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합니다. 뉴욕타임즈는 “50만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새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주일 설교 2025.02.08

[설교도 맛있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고린도후서 5:17~19)

화목하게 하는 직책고린도후서 5장 17~19절  서론세계 역사에 문제아로 두 사람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은 마르크스로서 공산주의를 만든 사람입니다.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동등하다는 이념으로 시작된 공산주의는 심한 빈부의 차이와 불신만을 남겨놓았습니다.그들은 인간을 생산도구로 수단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인간부재입니다. 사람은 이념의 하수인이 되었고 이념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목숨은 파리목숨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걸핏하면 혁명을 말했습니다. 그 혁명은 자기들을 향한 혁명이 아닙니다."내가 가난한 것은 부한 사람들 때문이다""부한 사람과 자본주의를 제거하라""인텔리켄차를 몰아내라!"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혁명입니다. 이런 논리에서 그들은 혁명을 말했으나 있는 자들에 대한 숙청에만 혈안이 되었기에 ..

주일 설교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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