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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 2

[교리야 노올자] 가경을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요한계시록 22:18,19)

가경을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요한계시록 22장 18,19절 성경은 구세주이신 ‘한 인물’(신약)과 구세주를 태동시킨 ‘한 민족’(구약)에 관한 것입니다. 구약성경 안에는 하나님께서 한 민족을 어떻게 일으키셨고, 그들에게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계시하고 있는가 하는 내용에 집중합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을 오해했습니다. 성경이 단지 이스라엘 역사요, 율법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즉 율법을 통해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록해 놓은 책이 구약성경이고, 유대인은 율법을 잘 지켜 구원 받을 수 있기에 구세주라는 예수는 자기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서 배척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그 어떤 구원의 방법을 말씀해 주신 적이 없으며, 율법(..

조직신학 설교 2025.02.06

성경은 어떤 책인가?(디모데후서 3:15-17)

성경은 어떤 책인가?디모데후서 3장 15-17절 기독교는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성경이 없었다면 기독교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세상에 출판되어 있는 수십만 종의 책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선물하신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의 계시를 이 책 속에 완벽하게 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말할 때,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타락하고 신지식(神知識)을 상실하게 되자, 하나님은 특별계시(신의 현현, 예언, 이적)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지역의 사람들, 일부 시대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지만 타 지역과 다른 시대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제대..

조직신학 설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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