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는 입장이 바뀐다!누가복음 16:19~31 서론어느 목사님이 심각한 병에 걸렸습니다. 진찰하러 온 의사에게 물었습니다.“제가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요?”목사님이라면 죽음에 초연할 줄 알았는데, 그 간절함이 조금 얄미웠습니다.“그렇게, 오래 살고 싶으세요?” “물론이죠.”“술 좋아하세요?” “전혀 못합니다.”“담배는 즐기세요?” "못합니다.”“도박을 하거나 재미를 보는 젊은 애인이라도 있습니까?” “전혀 아닙니다.”“그래요? 그래놓고 무슨 재미로 오래 살려고 합니까?” 목사님조차 천국이 얼마나 행복한 곳인지 실감 못합니다. 그래서 “말똥에 굴러도 이생이 좋다” 그 심정이지요! 내세에 대한 준비가 안 된 것이지요! 죽음이란, 신앙 햇수나 신분이 아니라 천국이 친근히 느껴져야 준비가 된 것입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