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으로 하나님을 알리다(공유적 속성)베드로후서 1장 1-4절 서론‘사도’라는 칭호를 듣고 있는 베드로는 공부라고 해봐야 갈릴리 수산중학교나 잘 해봐야 갈릴리수산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의 문장과 사상을 생각해낼 수 있을까요, 대답은 성령을 받으니까 성품도 지혜도 달라지더라~ 본문도 보세요. 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어떤 약속인가,“…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되었다! 그렇다고 우리 내면에 신의 거룩한 성품이 있어 잘 계발하면 성인(聖人)이 되고 신이 된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참된 연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