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음에서 위대함으로~여호수아 2장 8~14절 서론예수님의 족보에 5명의 여인들이 나옵니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하나 같이 하찮은 여인들입니다. 그 중 3명은 하찮음을 떠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다말은 자식을 얻으려 신분을 감추고 시부(媤父)와 행음했고, 라합은 기생 출신이요, 밧세바는 왕의 유혹을 받았거나 유혹했거나 상당히 능동적으로 나쁘게 행동해서 남편 죽음에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그 중에도 기생 출신 라합은 거룩한 혈통 선민(選民) 히브리민족으로의 진입은 상상도 못할 천한 신분입니다.은 ‘여리고성의 창녀 라합은…’으로 번역합니다. 창녀는 기생보다 훨씬 더 천박한 직업이자 신분입니다. 그럼에도 라합은 어엿이 예수님 족보에 들어갑니다. 히브리서 11장 에 이스라엘 믿음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