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깨에 기대어 울라요한복음 13:21~30 서론[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 육상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데렉 레드몬드가 꼴찌를 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동영상 보신 느낌이 어떠세요?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 육상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데렉 레드몬드가 꼴찌를 하는 동영상입니다. 영국 국가대표 데렉은 경기 도중 150m 지점에서 오른쪽 다리 힘줄이 끊어졌습니다. 데렉은 꼴찌를 했지만 아버지가 있어 완주했고 육상역사에 “아름다운 꼴찌”로 남을 명장면을 보인 것입니다.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아버지는 어깨를 기대고 싶을 때 어깨를 빌려줄 분입니다. 울고 싶을 때 나이와 관계없이 품에 안겨 울 수 있는 존재가 아버지입니다. 2007년, 조지 부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