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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3

[교리야 노올자] 은혜 언약 안의 인간(로마서 5:12-21)

은혜 언약 안의 인간로마서 5장 12-21절 서론지난주일 설교 말미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우리는 기독교를 ‘종교’라 쓰고 ‘복음’이라고 읽는다.”함께 따라해 봅시다! 학생시절에 진화론적으로 답은 쓰지만 마음과 머리에는 창조론적인 답을 갖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두가 기독교를 세계4대종교라고 말할 때 그렇다고 하면서 마음으로는 종교가 아니라 복음이라 믿고 있습니다. 복음은 ‘복된 소식’입니다! 복된 소식, 기쁜 소식은 선물입니다. 선물은 공짜입니다. 만약 선물이라 하면서 반값을 달라하면 기쁜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쁜 소식, 선물은 완전 100% 공짜입니다. 복음의 중심되는 영혼 구원, 육체의 영생은 공짜, 하나님께서 어떤 요구사항도 없이 공짜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믿으면..

조직신학 설교 2025.05.01

[교리야 노올자] 인간의 전적 타락 완전 부패(로마서 1:28~32)

인간의 전적 타락 완전 부패로마서 1장 28~32절 서론어떤 분에게 “성격이 참 좋은 것 같아요”, 했더니 옆에서 누가 그래요! “그 사람 성깔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격입니까? 무던합니까, 성깔이 있습니까? 그 성격은 부모에게서 온 선천적인 것입니까, 살다보니 생겨난 후천적인 것입니까? 인간의 본성을 설명하는 학설 중에 가장 보편적인 것이 중국에서 태동된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입니다. 맹자(孟子)의 성선설은, 인간 본성은 원래 선한 것인데 환경이나 교육의 영향을 받아 계속 선하게 남아 있거나 아니면 악해진다는 것이고 순자(荀子)의 성악설은 사람은 아예 악한 본성(本性)을 타고 출생한다는 윤리사상입니다. 성선설과 반대개념으로 사람은 후천적 영향으로 악한게 아니라, 아예 출생할 때부터 악한..

조직신학 설교 2025.04.25

[설교도 맛있다] 우물안 개구리가 외치다!(빌립보서 4:13)

우물안 개구리가 외치다!빌립보서 4장 13절  (간단한 퀴즈 Quiz를 캐고 난 다음에) Quiz라는 말에 이런 유래가 있습니다.1870년 경 아일랜드의 극장 지배인으로 일하던 제임스 델리는 친구들과 내기를 했습니다."음, 지금부터 24시간 안에 아주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겠어. 만약 만들지 못하면 저녁을 사지."친구들은 절대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지 못할 거라며 델리를 놀리며 즐거워했습니다. 그날 밤 델리는 밤새 궁리한 끝에 새벽에 거리로 나가 온 동네 벽에다 " Quiz" 퀴즈라는 단어를 써놓았습니다. 아침에 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건물 벽마다 마구 쓰여 있는 ‘퀴즈’라는 단어를 보고 몹시 궁금해 했습니다."대체 이게 무슨 뜻인데 온 천지에 써있는 거야?""몰라, 대체 누가 무슨 뜻이지?" 이때부터 퀴즈..

주일 설교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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