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교는 코로나 때에 했던 설교입니다. 그 암울했던 시절을 잊지 말자고 올립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모양새는 우스워도 사명은 감당했다!창세기 12:1~9 서론모두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한 달을 보지 못하니 모두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장로님들은 예배당에서 식당 밥을 잡수고 성도님들은 가정에서 배달음식을 잡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성도님들도 배달음식이 아니라 예배당 음식을 함께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오늘 하늘 보셨지요? 얼마나 맑고 청명한지…대한민국의 가을하늘은 최고입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기후를 고루 갖춘 나라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를 많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좋은 대한민국으로 인류를 구원할 무대로 삼지 않고 왜 척박한 땅 팔레스타인 가나안 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