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년 간의 동행창세기 5:21~24 서론요즈음 교회에 결혼식이 풍년입니다. 결혼은 평생을 같이 동행하겠다는 약속이요 첫 출발입니다. 결혼을 잘 하는 사람은 훨훨 나는 두 날개를 얻은 격이지만 결혼을 잘 못한 사람은 오히려 무거운 죽지를 얻은 격이 됩니다.이번에 결혼하는 분들이 좋은 동행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축하도 하고 축하 금도 내는 것입니다. 허구한 날 서로 “이 웬수야!” 하면서 싸우는 동행을 하라고 부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곧 동행입니다. 신앙의 길에 입문하는 것은 하나님과 결합, 인간적인 용어로는 결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결합이지요.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잘 동행해야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아무리 사람들과 호흡이 맞고 손발이 맞아도 하나님과 다이얼이 맞지 않으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