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신사적인 크리스천입니까사도행전 17:10~15 서론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습니다. 깡패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 그들을 죽이려 했기에 실라를 데리고 간신히 도망쳐서 베뢰아로 피신했습니다. 그만큼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습니다. 지쳐있는 바울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베뢰아 사람들입니다.그들은? 11절 “더 너그러운 사람들”, 즉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베다니의 세 남매가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에게 참 좋은 일들을 했습니다.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던 바울에게도 아들 같은 디모데와 디도가 있었고 많은 동역자들, 여성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바울의 인생은 거친 가시밭을 걷는 고난의 행진이었지만 옆에, 앞에, 뒤에, 안에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