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짐을 맡기며 살아보세요!시편 68편 19~21절 서론오늘 초대받고 오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우정 나들이를 하셨던지 우는, 읍소(泣訴) 작전에 넘어갔던지, 아내의 협박에 견디지 못해 오셨던지 잘들 오셨습니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살아있는 사람 소원을 들어준 여러분은 오늘 공덕(功德)을 쌓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앞날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대받아 오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교하고 설립감사설교는 다음 주일에 하겠습니다. 조선 선조시대 문인 중에 송강 정철이 있습니다. 성산별곡,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훈민가 등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가사와 많은 단가를 남긴 선비입니다. ‘구운몽’을 지은 김만중은 “조선의 참된 문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