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手成家 1장]요셉에게 길을 묻다(2)예수, 제대로 믿어보자 이런 시대에 우리는 요셉을 불러내야 한다. 요셉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은총으로 ‘신앙’생활만 아니라 ‘생활’신앙도 되어야 한다. 마음씀씀이도 좀 다르고 남을 배려할 줄도 알고, 식당에서 내가 먹었던 자리, 앉았던 자리는 탁자도 의자도 정돈하고, 여러 사람이 있는 공공장소에는 크게 떠들지 말고, 운전할 때는 매너가 있고 목욕탕에서는 남의 물건이지만 내 것처럼 아껴 쓰는 남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데 신앙은 유식한척 하면서 생활은 무식하게 행동한다. 청소년들도 마찬가지다. 청소년들이 말다툼을 하는데 누가 “쟤네들 교회 다니는가봐…” 라는 말을 했단다. 과장된 이야기다. 하지만 이런 조크가 나왔다는 자체가 마음이 불편하다. 말을 잘 하면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