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이 있어야 갈멜도 있다!열왕기상 17장 1~7절 서론이번에(2019년) 우리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새에덴교회 소목사님이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부총회장은 1년 후이면 총회장으로 거의 자동 승계입니다. 그래서 몇 년 동안은 부총회장을 놓고 경합이 대단했습니다. 이번에는 소목사님으로 단일후보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총회에도 대전의 오목사님, 인천의 이목사님이 많은 분들에 의해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모두 부총회장 총회장감으로 손색이 없는 분들입니다. 그럼에도 두 분이 소목사님에게 양보를 했습니다. 3년마다 한 번 오는 기회를 놓아버린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두 목사님은 자신들보다 나이도 어리고 목회경력이 떨어지는 목사님에게 양보했을까요? 얼마든지 당선 가능성도 있는데 말입니다.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