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들어서는 순간창세기 37:5-11 어느 교회에나 꿈꾸는 아이들은 한 두 사람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들 중에는 다른 아이들과는 뭔가 좀 다른 아이, 어떤 면에선가 유달리 두드러지는 아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는, 그래서 남에게 잘 보이려는 외양의 문제보다는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의 문제가 남들과 다릅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그래서 외양에 너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입니까? 아니면 다른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내 모습보다는 장래의 내 모습에 더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비전의 청소년입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죄악에서 건져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