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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3

[설교도 맛있다] 열등감에 눌리면 영성도 눌린다!(출애굽기 4:1~7)

열등감에 눌리면 영성도 눌린다!출애굽기 4장1~7절 서론미국의 한 기관이 “당신의 외모에 만족하나?”라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남자응답자 28%가 만족, 여자들의 만족도는 13%에 불과했습니다. 외모를 바꾸고 싶다, 남자가 94%, 여자가 99%였습니다. 미국인들 대부분이 자기 외모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작년 통계에, 우리나라 여중고생 10명 중 6명은 화장을 합니다. 화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뻐 보이려고'… 화장연령은 대부분 중학생 때부터 시작합니다. 빈도는 매일이 36.9%(116명)로 가장 많았으며, 주 3회 이상 하는 학생도 26.4%(83명)나 됐습니다.성형의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비율이 60.1%, 그러니 한국에서 시행되는 미용 성형시술 종류가 130여 개..

주일 설교 2025.02.12

[설교도 맛있다] 하찮음에서 위대함으로~(여호수아 2:8~14)

하찮음에서 위대함으로~여호수아 2장 8~14절 서론예수님의 족보에 5명의 여인들이 나옵니다.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하나 같이 하찮은 여인들입니다. 그 중 3명은 하찮음을 떠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다말은 자식을 얻으려 신분을 감추고 시부(媤父)와 행음했고, 라합은 기생 출신이요, 밧세바는 왕의 유혹을 받았거나 유혹했거나 상당히 능동적으로 나쁘게 행동해서 남편 죽음에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그 중에도 기생 출신 라합은 거룩한 혈통 선민(選民) 히브리민족으로의 진입은 상상도 못할 천한 신분입니다.은 ‘여리고성의 창녀 라합은…’으로 번역합니다. 창녀는 기생보다 훨씬 더 천박한 직업이자 신분입니다. 그럼에도 라합은 어엿이 예수님 족보에 들어갑니다. 히브리서 11장 에 이스라엘 믿음 영웅들..

주일 설교 2025.02.12

[설교도 맛있다] 어려운 시절, 격려하며 살기(사도행전 4:36, 37)

어려운 시절, 격려하며 살기사도행전 4:36, 37 서론여러분은 성경인물 중에서 누구를 가장 좋아하세요? 신약만을 대상할 때 저는 안드레와 바나바를 좋아합니다. 안드레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남을 성공시키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2인자로 자족합니다. 축구로 말하면 어시스트(Assist)입니다. 어시스트는 골을 넣기에 알맞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볼을 패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을 때 그 팀의 성공률이 높습니다. 교회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또 한 명은 바나바입니다. 바나바는 안드레와는 달리 뒤에서 밀어주기보다는 앞에서 끌어주며 격려해 주는 사람입니다. 격려는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주는 행위입니다. 위로가 단순히 그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는..

주일 설교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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