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스마일창세기 21:5~7 지난 주,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친구 중 하나가 대머리인데, 자기는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하는 찬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대머리가 자꾸 올라가는 것 같기 때문이랍니다.우리는 유머 있는 그 친구를 좋아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늘 웃고 사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1. 예수님은 명랑한 사람입니다.광림수도원에 가면 ‘예수님의 웃음’이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주 호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스케치 한 것입니다.처음에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거부 반응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으레 심각한 예수님 얼굴, 고뇌에 찬, 피곤한, 절규하시는, 겟세마네에서 몸부림치시던 창백한 그리스도만을 상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