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도우신다, 에벤에셀사무엘상 7:12~14 서론새해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브라질국민은 해마다 1월 1일 0시를 넘어가는 순간 노란색 속옷으로 갈아입는 풍습이 있습니다. 에콰도르에서는 새해 아침에 지난해 가슴 아팠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불태웁니다. 나라마다 새해맞이 풍습은 제각각입니다.그러나 한 해의 행복을 비는 마음은 한가지입니다. 터키는 새해가 되면 자선과 봉사 활동을 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면 1년 열두 달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인사로 남에게 복을 빌어줌으로 나도 복을 받는 상생(相生)의 슬기를 택했습니다. 내가 복을 주지도 못하면서 복을 받으라는 헛소리처럼 들리고, 노력보다 운수나 믿고 한 해를 살라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