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예수님이랑 아가랑]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창세기 1:1)

갈렙처럼 2025. 2. 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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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창세기 1장 1절

 

 

(성경책을 보이며) 이 책은 누가 만들었을까? 저절로 생겼을까? 어느 날 이 책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 아니지요? 누가 성경책을 만든 사람이 있겠지요?

 

(시계를 보이며) 이 시계는? 시계도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 아니에요. 시계도 누가 만든 사람이 있어요.

 

(볼펜을 보이며) 이 볼펜은? 볼펜이 저절로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요? 아닙니다. 볼펜 공장에서 누가 만든 사람이 있어요.

 

그렇다면 저 하늘의 모든 것들, 땅의 모든 것들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해와 달과 별들, 꽃과 새와 강물과 바다, 그리고 사람들…. 저절로 생겼을까요?

 

어느 날 해가 뚝! 하늘에서 생겼을까요?

아닙니다! 하늘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 한 분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창조 하셨다고? 그렇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굉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고 신이십니다. 신은 이 세상에 딱 한 분이에요. 그 신은 세상의 모든 것들보다 크신 분이에요. 너무 커서 우리의 눈에 보이지가 않는답니다.

 

하나님께서 깜깜한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하나님은 아름다운 분이에요. 그래서 아름다운 해와 달과 꽃들을 만들고 싶었어요.

 

하나님은 하늘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땅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강과 바다를 만드셨어요.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과 별들, 공중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만드셨어요.

땅에 사는 풀과 짐승들을 만드셨어요. 바다에 사는 고기들을 만드셨어요.

모두들 말씀으로 만드셨어요.

 

하나님께서 "자, 모두들 내 말을 듣고 있겠지?" 하시며 "태양아 생겨라!" 하시니까 해가 둥실 떠올랐어요. 와! 하나님은 굉장하신 분이에요. 저 굉장한 태양을 어떻게 만드셨을까?

 

하나님께서 "산과 바다야 생겨나라!" 하시니까 높은 산들과 바다가 생겼어요. 와! 하나님은 굉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창조하셨어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아무도 하늘에 계신 예수님을 몰랐던 때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새와 짐승과 사람은 흙을 빚어서 만드셨어요(창세기 2:19).

 

(찬송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동물을 만드셨어요

흙을 빚고 정성 다해 동물을 만드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새들을 지으셨어요

흙을 빚고 정성 들여 새들을 지으셨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흙을 빚고 생기 불어 사람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천사들도 만드셨어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은 천사들도 하나님께서 만드셨어요. 그러니 하나님은 얼마나 굉장하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엿새 동안에 모든 것을 창조하신 굉장하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사람들에게 맡기셨어요. 잘 관리하라는 거예요. 지구도 우리가 관리하고 숲도 관리하고 새와 풀도 우리가 보호해 주고 어려운 친구들도 우리가 잘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은 더욱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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