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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닷컴 100

[고난주일] 떡과 포도주(마태복음 26:26~28)

떡과 포도주마태복음 26:26~28  사람들은 하루 세끼 식사합니다. 때로는 밖에 나가서 외식(外食)을 합니다. 생일이라고, 어린이날이라고, 아빠가 보너스를 받았다고 냠냠!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즐거운 일에,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맛없는 음식도 있습니다. 중한 병이 들어 병원에서 먹는 음식, 회사를 그만 두면서 마지막으로 나누는 송별회 음식은 즐겁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셨습니다. 맛없는 식사였습니다. 왜 그럴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식사였다면 모두 맛있게 먹었을 걸 왜 맛없는 식사에 초대를 받은 것일까? 몇 시간 후면 예수님은 체포당하고 십자가에 달리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알고 ..

유소년부 설교 2025.02.05

[꿈쟁이가 온다]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복음 1:29)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복음 1:29  우리나라 관광객이 인도 관광을 떠났습니다. 여러분들도 관광을 떠나고 싶다가요? 어느 나라로? 그래도 참으시유! 어른이 될 때까지는!인도 관광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시내로 들어가는 데 길이 막혀 자동차들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자동차 밖으로 내다보았더니, 어라? 저게 뭐예요? 소들이 길가에 앉아있더랍니다. 황소, 암소, 늙은 소, 어미 소, 어린 송아지… 소 때문에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에요."저 놈의 소가?" 관광객이 소리 질러 소들을 내쫓으려 했더니 안내원이 가만히 앉아 있으라는 눈짓을 했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인도는 소들의 천국이래요. 인도 사람들은 소를 신으로 섬긴답니다. 소의 영혼 속에 신이 들어 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소들이 듣는 데 이런 이야기하지 ..

유소년부 설교 2025.02.05

[어린이주일] 꽃이 되어라(요한복음 5:24)

꽃이 되어라~요한복음 5장 24절 (몇 개의 꽃을 보인다). 누가 이 꽃을 사겠어요? 얼마냐고요? 돈은 필요 없어요. 박수를 잘 치는 사람에게 이 꽃을 선물로 주겠어요. 자, 박수를 쳐봅시다! 짝! 짝! 짝! 네, ○○ 어린이가 잘했어요(한 어린이만 아니라 여러 어린이들에게 나누어준다). 다시 누가 꽃을 사겠어요? 이번에도 돈은 필요 없어요. 찬송을 잘 하는 어린이에게 나누어주겠어요. 자, 찬송합시다! (찬송하고 나면) 참 잘했어요. 자, 꽃 선물을 받으세요. (여러 어린이들에게 나누어준다). 꽃 사세요, 꽃을 사세요! 이번에는 누구에게 꽃을 팔까? 빨리 일어나는 어린이들에게 꽃을 팔겠어요. 아, 이쪽 어린이들이 가장 빨리 일어났군요. (꽃 주일의 꽃을 이런 식으로 모든 어린이에게 돌아가도록 나눈다.) ..

유치부 설교 2025.02.05

[예수님이랑 아가랑]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창세기 1:1)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창세기 1장 1절  (성경책을 보이며) 이 책은 누가 만들었을까? 저절로 생겼을까? 어느 날 이 책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 아니지요? 누가 성경책을 만든 사람이 있겠지요? (시계를 보이며) 이 시계는? 시계도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 아니에요. 시계도 누가 만든 사람이 있어요. (볼펜을 보이며) 이 볼펜은? 볼펜이 저절로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까요? 아닙니다. 볼펜 공장에서 누가 만든 사람이 있어요. 그렇다면 저 하늘의 모든 것들, 땅의 모든 것들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해와 달과 별들, 꽃과 새와 강물과 바다, 그리고 사람들…. 저절로 생겼을까요? 어느 날 해가 뚝! 하늘에서 생겼을까요?아닙니다! 하늘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세요.하나님 한 분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유치부 설교 2025.02.05

[여전도회] 여성의 자아를 찾아서(누가복음 15:8, 9)

자아를 찾아서누가복음 15:8, 9 서론조선일보, 한국생산성본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2003년도 고객만족도에서 1등짜리들이 나왔습니다. 여성화장품에서는 샤넬 코리아가 6년 연속으로 여심을 잡았고 애주가들은 진로 참이슬을, 남성구두는 에스콰이어가, 맥주에서는 하이트가, 담배에는 필립 모리스가 차지했습니다. 우리 교회 10개의 전도회가 있는데, 회원만족도를 조사한다면 어느 회가, 담임 목사의 만족도는 어느 전도회가 1위를 차지할까요? 4여전도회가 좋은 점수를 차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우리 교회 4여전도회는 46-48세입니다. 이는 중년여성입니다. 중년 여성? 기절할 것입니다. 내가 무슨 중년? 그래도 나가면 다 아줌마로 봅니다. 이제 우리는 어디 쯤 와 있는가요? 중년 여성의 시기는 결혼 ..

헌신예배 설교 2025.02.05

[중년여성 헌신예배] 중년 여성의 믿음(요한복음 11:17~22)

중년 여성의 믿음요한복음 11:17~22 우리 교회 3여전도회의 연령은 49-54세입니다. 이 나이는 글자 그대로 “아줌마”입니다. 내가 아줌마인가, 아닌가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썬 글라스를 눈에 쓰면 아가씨, 머리에 쓰면 아줌마.""운전할 때 그냥 운전하면 아가씨, 흰 장갑 끼면 십중팔구는 아줌마.""치마로 땀 닦으면 아줌마, 손수건으로 땀 닦으면 아가씨""노래방에서 앞장부터 넘기면 아줌마, 뒷장부터 넘기면 아가씨""목욕탕 갈 때 많이 싸 가지고 가면 아줌마, 간단히 가져가면 아가씨"여러분은 어느 경우인가요? 여러분들이 인정을 하던 안 하든 이제는 40대 50대 아줌마입니다.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40대 여성, 50대 여성-즉 중년 여성들의 위기를 넘기는 법에..

헌신예배 설교 2025.02.05

[설교도 맛있다] 두 개의 3장 16절(요한복음 3:16, 요일 3:16)

두 개의 3장 16절요한복음 3:16, 요일 3:16 서론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밧모섬에 귀배(龜背)되어 18개월을 지내면서(BC 94~96년 사이)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밧모 섬에서 돌아온 후에는 에베소교회를 담임합니다. 스승의 남은 생애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 제자들은, 예수님처럼(요 15장 ~17장), 모세처럼(신 33장) 여호수아의 이별 강론(수 23장 24장)처럼 스승에게서 멋진 명(名) 가르침을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몸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노(老) 사도를 강단으로 모시고 한 말씀을 청했습니다. 사랑스런 교인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노(老) 사도, 입을 열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여러분, 서로 사랑하십시오…”신자들은 다음 가르침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사랑이 머금은 눈으로 ..

주일 설교 2025.02.05

[설교도 맛있다] 자기를 넘은 사람들의 성공스토리(고린도전서 15:10)

자기를 넘은 사람들의 성공스토리고린도전서 15장 10절  서론우리교회 를 보려고 인터넷을 열었더니, “김사랑 드라마 인기에 과거사진 들통났네!”라는 기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은 우리교회 권사님들이 잘 아는 집사님 딸이어서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별게 아니에요. 김사랑의 빼어난 S라인 몸매,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지금의 얼굴과는 전혀 달라 보이는 과거사진에 “믿을 수 없다” “성형을 했다”는 글들입니다. 한마디로 얼굴을 뜯어고쳤다는 것이지요. 여성들이 성형을 한 것이 뭐가 그리 흥미거리가 되는지… 교양을 위해 독서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쌓는 여성들처럼, 또 다른 유형의 여성들은 자기 얼굴을 다듬고… 다듬어서 안 되면 성형을 좀 했기로서니 뭐 그리 대단한 잘못입니까? 자기 얼굴에 만족하..

주일 설교 2025.02.05

[꿈쟁이가 온다] 죄의 휴지통(사도행전 2:37)

죄의 휴지통사도행전 2:37  어린이 친구들도 감기에 걸린 적이 있지요? 언제?선생님도 감기에 걸렸어요. 감기에 걸리면 머리가 아프고 콧물이 나오고 기침도 나오고…. 너무너무 아파요.감기에 걸리면 가장 곤란한 게 뭘까? 질질 코가 나오는 것! 사람들 앞에서도 코가 질질…. 여학생들 앞에서도 질질…. 남학생들 앞에서도 질질…. 아유 창피해라! 코가 나오면 어떻게 하지요? 코에 휴지를 대고 흥! 코가 잘못 나오면 휴지 사이로 삐쳐 나와서 저만치 벽에 찰싹 달라붙고, 손에도 묻고…. 감기가 심하면 1분마다 (코 푸는 시늉) 흥! 흥 흥! 아이고 흉해. 코가 잔득 묻은 휴지는 어떻게 해야지요? 그래요! 휴지통에 넣어야 해요. 어떤 아이들은 아무 데나 슬쩍 버립니다. 이런 어린이들은 어떤 어린이? (힘을 주어서)..

유소년부 설교 2025.02.03

[예수님이랑 아가랑] 예수님은 빛(요한복음 1:51)

예수님은 빛요한복음 1:51 안녕하세요?옆의 친구들과 인사! 안녕?선생님들과도 인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수님께도 인사합시다. 어디에 계실까? 보이지 않지요?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기에 계셔요. (선생님을 향하여)예수님께도 인사합시다. 예수님, 안녕하세요? (귀를 기울이며) 모두들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한 목소리로 말해봅시다.“모두들 안녕?“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걱정할 것 없어요. (성경을 보이며) 이게 누구의 말씀이지요? 그래요! 예수님의 말씀이에요.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으면 성경을 펼치세요. 성경을 펼쳐볼까요? (본문을 큰 소리로 읽는다).“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뭐가 깨닫지 못하더라?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다고 했습..

유치부 설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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